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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2015
기타

아토피 증상의 예방과 치료

admin 조회 수 5381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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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atopy) 증상의 예방과 치료 2소아건강 | 2012년 1월호 32쪽


아이 아토피는 부모 탓?
“날 때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우리 아기(3개월), 어떻게 할까요?”
이렇게 필자에게 울먹이며 호소하는 엄마의 심정이 오죽할까. 태어난 지 세 달이 채 못 된 아기에게 약을 먹인다는 것도 상상할수 없고, 연고를 발라 주면 조금 덜 보채는 듯하지만 낫지는 않는다고 했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은 부모의 유전적 체질과 잘못된 생활습관에 있다. 아기를 임신하기 전부터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 때문에 면역 기능과 항상성이 깨어진 데다가 임신이 된 후에도 입덧에 식욕 부진이 이어지다 보니 식생활의 균형이 더 깨어졌을 것이 확실하다. 이런 엄마의 배 속에서 열 달을 지내다가 나왔으니 태어난 아기도 틀림없이 면역 기능과 항상성이 깨어진 병약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병약하여 날 때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태어났는데 약물로 치료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기적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최선책은 아기의 면역 기능과 항상성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는 방법을 모색하는 일이다.현재 아기가 먹을 수 있는 것은 모유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모유의 질을 높여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적 최선의 영양을 공급해 줘야 한다. 모유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약을 먹기보다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 중 극히 미량으로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한 가지도 빠짐없이 완전하게 섭취해야 한다. 제조 판매되고 있는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찾기보다는 자연 속에서 찾아 짝을 맞춘다면 균형 잡힌 영양을 이룰 수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음식들과 식단을 권장한다.

엄마에게 필요한 음식
현미 잡곡밥

현미는 산모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들이 잘 갖추어진 완전 영양 식품이다. 곡류에는 힘과 열을 내는 당질이 주성분으로 들어 있고, 피와 살을 만드는 단백질도 10퍼센트 정도 들어 있다. 현미의 배아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 있고, 껍질에도 균형 잡힌 영양을 이루는 데 필수 불가결한 섬유소가 들어있다.
콩류, 깨, 견과류 _ 특히 대두에는 단백질 35퍼센트, 지방 16퍼센트, 당질 20퍼센트가 들어 있다. 견과류에는 단백질 20퍼센트, 지방 40퍼센트, 당질 20퍼센트가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 건강에 필수 불가결한 미량 영양소들과 파이토 약 성분이 알차게 들어 있다.

채소와 과일
곡류와 콩류, 견과류에 없는 비타민 C와 A(카로틴), 파이토 약 성분인 색소들이 들어 있다. 이런 식품들을 필요한 만큼 빠짐없이 골고루 잘 배합해서 매끼 적당량 잘 씹고 또 씹어 먹는다. 특히 비타민 B3(나이아신)는 피부염 방지 영양소이며, 깨와 호두, 특히 들깨에 많은 오메가-3지방산 역시 천연 피부 건강 보호제이다. 고기, 생선, 달걀에는 이런 영양소들보다 알레르기원이 더 많다. 국내 모든 식이요법 교과서에는 알레르기 증상이 있을 때에 제거되어야 할 식품으로 동물성 단백질이 첫째 항목으로 들어가 있다.
* 현미 잡곡밥을 못 먹을 때는 반드시 밀기울을 먹어야 한다.

아기에게는 어떻게 할까?
* 모유 + 천연 과즙, 이유식을 먹인다
아기가 3개월이 지나면 좀 이르긴 하나 모유 외의 영양 보충을 시작해야 한다. 바나나, 토마토,홍시 등 신맛이 적은 과일을 잘게 다져서 그릇에 담고 숟가락으로 꼭꼭 으깨어 한 찻숟가락씩 천천히 먹여 보아서 잘 먹고 아무 탈이 없으면 큰 한 숟가락 → 한 숟가락 반→ 두 숟가락 → 세 숟가락, 이렇게 양을 조금씩 늘려 간다. 5개월이 되면 곡류 음식을 먹인다. 현미 80퍼센트, 깨 20퍼센트를 물에 씻어 불려서 곱게 갈아서 된 미음을 쑤어 한 찻숟가락 → 큰 한 숟가락 → 두 숟가락 → 세 숟가락씩 양을 늘린다. 과일과 현미 깨죽만 먹이다가 8개월이 지나면 빵, 현미 떡,감자, 고구마, 찐 밤 등을 먹인다.

먹이는 방법
1차 : 모유 → 과즙 → 모유 → 과즙 → 모유
2차 : 모유 → 과즙 → 이유식 → 모유 → 과즙
5개월이 지나서 과일즙 먹기에 익숙해지면 과일을 통째로 먹여도 된다. 아기의 특성과 건강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엄마가 아기의 상태를 잘 살펴서 먹인다.
* 숯가루 목욕 _ 몹시 가렵고 고통스러워 할 때는 숯가루를 푼물에 목욕을 시켜 본다. 수돗물에 목욕을 시켰을 때는 반드시 정수한 물에 헹구어 수돗물을 씻어 낸다.
* 일광욕 _ 여름철에는 발가벗겨 일광욕을 시킬 것이나 날씨가 추울 때는 심한 부분을 가려서 햇볕에 노출시킨다.
* 소금물 _ 몹시 가려워하는 부위에는 볶은 소금이나 깨끗한 소금을 엷게 타서 발라 준다.
* 의복과 이불, 기저귀 _ 합성 섬유를 쓰지 말고 천연섬유직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고 새로 사 온 제품은 천연 빨랫비누로 한 번 빨고 천연수로 헹군 다음 햇볕에 말려서 쓴다.
* 주거 환경 _ 강아지, 고양이, 새 종류를 집 안에서 기르지 않아야 한다. 벽지는 화학 처리되지 않은 것을 쓰고, 엄마 아빠와 아기를 안고 만지는 어른의 옷과 손도 깨끗해야 한다.

<아토피 치유 사례(6세 여아)>
주인공은 아토피 증상이 심하여 양방, 한방 등 여러 치료를 해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위에 언급한 채식을 원칙으로 한 완전 자연식을 실천하면서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했다. 달걀과 우유를 비롯하여 설탕과 식품 첨가물이 든 과자류와 음료는 일체 먹이지 않으면서 산과 들에 자생하는 엉겅퀴를 달여 먹였더니 증상이 사라졌다. 여고생이 된 지금도 여전히 현미밥 도시락을 싸 갖고 다닌다. 한참 아토피 증상이 심할 때 부모님이 달걀이나 아이스크림, 과자류를 한 가지씩 보이면서 “이건 아토피야!” 하면서 고개를 저어 보이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쓰리기통에 넣었더니 간혹 손님이 과자나 음료수를 사 갖고 와서 아이손에 쥐어 주면 “이거 아토피야!” 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했다고 한다.
송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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