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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2015
기타

물과 건강

admin 조회 수 3945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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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이 아니라, 단지 목이 마를 뿐이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체세포의 수분 손실에서 비롯되었다는 연구발표로 미국 의학계를 발칵 뒤집은 뱃맨겔리지 박사의 저서 <물, 치료의 핵심이다>가 물병자리에서 출간되었다.

현대인들의 만성질환인 천식과 알레르기, 고혈압, 당뇨, 변비, 소화성궤양, 두통과 편두통, 류머티스 관절염, 요통, 비만, 뇌졸중 등이 탈수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현대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명적 발견이라고도 평가받고 있는 그의 연구는 20년 넘게 수백만 명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고 환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은 결과이기도 하다.

인간의 몸은 24시간마다 4만 잔에 해당하는 양의 물을 재순환시킴으로써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한다. 이 하루도 빠짐없이 평생 되풀이되는 물의 대사패턴과 재순환 공정 내에서, 그리고 환경적인 상황에 의해 6~8잔의 물이 부족하게 된다. 이것을 채워주지 않았을 때 산성화된 혈액은 세포로부터 물을 빼앗는다. 그래서 내벽의 섬세한 세포는 쇠약해지고 미세한 마멸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식으로 처음에는 압박을 받던 일부 기관들이 끝내는 기능을 잃게 되면서 각종 병명이 붙은 채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수분과 염분 섭취를 조정함으로써 각양각색의 의료 증세가 어떻게 완화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갈증과 만성탈수를 나타내는 다양한 신호,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물과 소금의 양, 천식과 알레르기 증상을 줄이는 자연적인 방법, 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노화의 흔적을 줄이기 위한 피부 수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피로나 불안, 우울증 등의 증상은 우리 몸의 탈수를 나타내는 징후이며, 따라서 소변과 호흡, 발한 등을 통해 소실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최소한 일일 약 1.9리터 가량의 (알코올이나 카페인 음료, 주스 등이 아닌) 순수한 물을 마셔야 한다. 또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반 티스푼 정도의 소금을 추가 섭취하여 늘어난 수분 섭취에 균형을 맞추고, 아울러 과일과 야채 80%, 단백질 20%로 구성된 식생활과 함께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혁명을 예고하는 의학의 신발견!

뱃맨겔리지 박사에 따르면 의학사상 최대의 비극은 입안이 마르는 증상(구강 건조)을 단순히 체내 수분 부족의 신호로만 가정했다는 사실이며, 인체의 수분 조정에 대한 과학적 해석에 있어서의 이 전통적인 결함 탓에 의학의 진로가 잘못되어 왔다고 비판한다.

그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구강 건조 여부에 따라 갈증을 가늠하며, 그 결과 우리의 몸은 심각한 탈수 상태에 처해 있다고 한다. 의료계 종사자들은 만성탈수를 이런저런 질병으로 오해하고 물보다는 약으로 치료해왔다. 그 결과 제약회사들은 돈을 벌지만, 환자들의 병은 치유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3월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3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진료비 실적을 집계한 결과 20조 5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20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발표했다.

전년도에 비해 고혈압과 당뇨병, 뇌경색 질환자는 20~27%나 급증하여 여전히 성인병 만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천식기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인구 20명 가운데 1명이 천식환자이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약 300만 명이 천식을 앓고 있다. 또한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성인 인구 3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약 700만 명 이상이 고혈압으로 추정되며, 이 중 75%는 자신이 고혈압인지도 모르며 5%만이 치료를 통해 정상혈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만성 탈수를 이해하게 될 경우 현재 보건의료비의 30%만으로 보다 건강하고 생산적인 국가로 거듭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인간 친화적 건강의료 체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 눈앞에 보이게 된다고 주장한다.


전미 지역에 워터 신드롬 돌풍을 일으킨 책!

뱃맨겔리지 박사는 이 책의 전작인 (Your Body’s Many Cries for Water)를 직접 출간하여 대단한 선풍을 불러일으키자, 워너북스에서 이것을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정리하여 출간하였다.

의료계 종사자들이 전혀 깨닫지 못했던 물의 역할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바로 이 <물, 치료의 핵심이다(Water : for health, for healing, for life)>가 그 책이다.

뱃맨겔리지 박사의 이론은 미국 전지역에 워터 신드롬 돌풍을 일으켰으며, 사람들은 이제 목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외출할 때에는 물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제조 음료나 알코올 음료보다 물을 더 좋아한다.

학교는 이제 탄산음료가 아이들에게 해롭다는 것을 자각하고 자판기를 없애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주를 필두로 시작된 이러한 강령은 다른 주들로 이어지고 있다. 몇몇 조사가들에 의하면, 늘 마시던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시게 되면서, 아이들의 학업 성과가 급격히 향상되었다고 한다.

물 치유법을 보다 광범위하고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의료 데이터와 의학상식을 반복 설명해줌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이는 현재 건강에 관한 질높은 정보를 원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와도 가장 잘 부합된다. 책의 말미에 밝힌 “이 책에 담긴 정보를 부디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어주기 바란다”는 저자의 말이 그냥 흘러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의 전반적인 구성에서 느낄 수가 있다.

현재로서 이 책은 만성탈수 증세에 대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이다. 이 책을 몇 번을 반복해서 읽음으로써 체내에 물이 미치는 불가피한 역할이 얼마나 심오한지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을 경우 건강이 위태로워진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끄러울 정도로 무지하다. 다행히 인체 스스로 물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체면을 살려준다.

질병을 일으키는 탈수의 메커니즘


천식
탈수 상태에서는 히스타민의 생성과 활동이 크게 증가한다. 폐 속에 히스타민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세(細)기관지가 경련을 일으키면서 수축하게 된다.


알레르기 자극적인 꽃가루를 씻어내기 위해 엄청난 양의 히스타민이 조직 속에 방출(물 분비)된다. 물 세척은 항체가 중화할 수 없는 꽃가루 종류를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히스타민의 지나친 활동으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생겨난다.


고혈압 몸속에 물이 적을수록 핵심세포들을 수화시키는 데 더 큰 압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노화와 더불어 갈증에 대한 지각을 서서히 상실하게 되면서 그에 따른 고혈압을 깨닫지 못하게 된다.

당뇨
뇌의 수분 결핍으로 인한 최종 결과로서, 뇌의 신경전달 체계, 특히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조절하는 체계에 영향이 미칠 정도로 수분이 결핍된 데에 따른 것이다.
류머티스 관절염 통증 부위에 수분이 결핍되어 있다는 신호, 국부적으로 축적된 산이나 독성 물질을 씻어낼 만한 물이 충분히 순환하지 않기 때문에 만성적 통증을 일으킨다.


요통 탈수되어 핵이 오그라든 디스크는 서서히 체중을 지탱할 수 없게 된다. 결국 디스크는 고정장치로서의 특성을 잃게 되고, 그에 따라 척추 관절이 흔들리게 된다.


신장 결석 물의 부족으로 소변이 농축되어 요산이 형성되고 신장 조직에 칼슘이 비축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기본적인 결정이 형성되고 나면 더욱 큰 조각들로 발전한다.


흉통 또는 소화불량 공복으로 인한 통증을 감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체에는 갈증으로 인한 통증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갈증으로 인한 통증을 음식 부족의 신호로 혼동하고 그로 인해 과식을 하게 된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루게릭병, 다발 경화증 등 뇌질환 뇌는 85%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뇌는 수분 손실에 극도로 민감하며, 뇌 속의 신경세포는 일회성 생명체이다. 따라서 뇌세포에 미치는 탈수의 영향이 신경세포에 손상을 입힐 정도가 되면 영구적인 상흔이 남게 된다.



탈수를 알려주는 지각적 느낌들


특별한 이유없이 피곤하다 : 물은 체내 에너지 형성의 주요 원천이다.


갑자기 얼굴이 상기된다 : 몸이 탈수 상태가 되어 뇌에 필요한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의 명령에 따라 뇌혈관이 팽창하게 된다.


짜증스럽고 공연히 화가 난다 : 짜증은 뇌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에 관련하지 않으려는 회피 공정이다. 짜증내는 사람에게 2∼3잔의 물을 주면 곧 냉정을 되찾는 것을 볼 수 있다.


초조하다 : 뇌의 전두부가 수분 부족에 대해 느끼는 불안을 나타내는 지각적인 방법이다. 몸의 직무 태만으로 인한 탈수의 불안을 가장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방법이다.


나른하고 (에너지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 몸의 주요 자산은 필수 아미노산 보유량이다. 탈수는 이들 아미노산 가운데 일부를 끊임없이 고갈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할 때 나른한 느낌이 든다.


우울하다 : 이는 심각한 탈수를 나타낸다. 탈수 상태의 몸은 일부 핵심 자산인 트립토판과 티로신 등이 항산화물질로 사용된다. 이로 인해 이들 물질이 체내에 충분하지 못할 때 우울증이 생긴다.


머리가 무겁다 : 뇌가 스스로의 필요에 따라 더 많은 순환을 명령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증가된 뇌혈류가 끝내 뇌세포를 충분히 수화시키지 못할 경우 편두통이 일어날 수 있다.


잠을 못 이룬다(특히 노인들의 경우) :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은 편안한 밤잠을 이룰 수 없게 된다. 물과 약간의 소금을 섭취하게 되면 수면 리듬은 즉시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 뇌가 학습 과정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뇌가 많이 수화되어 있을수록, 새로운 정보를 자신의 기억 은행에 더 많이 새겨 넣을 수 있다.


커피 또는 음료나 술이 자꾸 당긴다 : 이들 음료들에 대한 갈망은 수화와 관련된 조건반사이며, 물 대신 이 음료들을 마시게 되면 몸은 더욱 탈수된다.


바다나 강에 대한 꿈을 꾼다: 갈증을 해소할 물의 원천에 도달하기 위한 무의식적 연상이다

[출처 의학 박사가 추천하는 물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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