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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식사는 질병의 치료제다.

(1905) 치료봉사, 215
461. 부절제한 식사는 흔히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체력이 요구하는 것은 그에게 지워진 과도한 부담을 덜어주라는 것이다. 많은 질병의 경우, 최선의 치료는 과로한 소화 기관으로 하여금 쉴 기회를 갖도록 환자로 하여금 두 끼쯤 금식하게 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에 2, 3일간 과실만 먹음으로써 정신노동자들이 고통에서 크게 경감을 받을 수 있다. 흔히는 짧은 기간 동안 식사를 전폐하였다가 다음에 단순하고 알맞은 식사를 함으로써 몸 자체의 회복력으로 말미암아 회생함에 이른다. 한두 달 동안 식사를 절제하여 볼 때에 많은 환자들은 자체의 길이 곧 건강의 길인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원문에 자세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재설명이 필요 없으리라고 생각되나 몇 마디 덧붙여 설명을 해 본다. 이 세상 의학자와 영양학자들이 쓴 교과서에는 과일식사에 대한 이론과 설명이 전혀 없고 소화기질환이나 수술환자 특히 소화기 수술 환자 외에는 금식을 권하는 일이 없다. 오히려 고열량, 고단백, 고비타민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간염, 간경화증을 비롯한 감염성 질환과 감염으로 인한 고열환자에게는 고열과 염증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와 영양소를 보충하여 체력손실을 막기 위해서 많이 먹어야 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우리의 건강법칙은 그 반대다. 병이 났을 때는 치료되기 위하여 소화기의 부담을 덜어줄 것을 권장한다. 감기는 호흡기에 간염은 간장에 폐렴은 폐장에 병이 났는데 왜 소화기의 부담을 덜어줘야 하는가 말이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리작용 중에서 가장 과중한 부담을 주는 큰 작업이 음식물을 먹고 소화 흡수하여 생명을 유지하도록 하는 소화 작업이다.
병들었을 때 금식을 하거나 소화에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과일만을 먹으면 우리 몸의 생리작용이 크게 부담이 덜어지고 남아도는 체력이 질병으로 손상되고 기능이 떨어진 조직과 세포의 복구 작업으로 쓰일 수 있게 된다.

필자의 20년 식이요법 상담 경험에서도 교과서에 설명된 식이요법과 반대로 고열량 고단백질 고비타민을 섭취시켜야 회복이 빠르다는 염증으로 인한 고열환자와 금식이 엄하게 금기되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조차도 좋은 금식이나 저녁식사만의 금식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었다.
동맥경화증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과 금식으로 악화의 우려가 있다는 통풍성 관절염까지도 과일식사는 악물치료보다 더 큰 효과가 있었다.
어쩐지 몸이 피곤하고 무겁게 느껴질 때도 하루나 2~3일간의 과일 식사로 소화기를 편히 쉬게 해주면 온 몸이 휴식을 취하게 되어 피곤이 풀리면서 가벼워진다.
과일의 단맛은 소화과정이 필요 없는 영양소로서 소화 작용에 부담이 없고 과일에 주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수분이 몸의 노폐물을 씻어내고 과일의 이뇨작용이 수분 배설을 촉진해주면서도 최소한의 에너지를 공급해주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준다.

인간기계를 막히게 함
(C.T.B.H) (1890) C.H. 119
211. 건강에 좋은 음식일지라도 과도하게 먹는 일이 있을 수 있다. 사람이 해로운 음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자기가 좋아하는 만큼 많이 먹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아무리 질이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은 산 기계를 막히게 한다.

음식의 과다 섭취로 오는 질병은 실로 허다하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굶어 죽는 사람보다 먹어서 죽는 사람이 더 많다.” 라는 말이 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위장병을 비롯한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지방간, 통풍, 관절통, 뇌동맥 경화증, 중풍, 뇌졸중과 같은 질병이 모두 생활습관이 좋지 못하면서 각종 영양소들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발생하며, 드디어는 치매증에 이르러 쓰일 수 없는 사람이 될 뿐 아니라, 가족과 친지에게 큰 부담을 주는 사람이 되기에 이른다.

이런 관계는 모두 과다 섭취한 영양소들이 힘과 열을 내고도 남아도니까 저장 에너지인 지방으로 바뀌어 고지혈증이 되고 혈전(지방과 혈액이 한데 엉킨 것)이 형성되어 혈관이 막히고 혈액순환의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식사를 절제하면 정신적 도덕적 활기로 보상받는다.
- 치료봉사 - p. 281 -
정욕을 통제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과식은 성질이 느린 사람에게는 특별히 해로우니 이러한 사람들은 절식하고 육체적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탁월한 천품의 능력을 가진 남녀로서 식욕을 절제하여 극기한다면 능히 성취할 수 있는 분량의 일을 그리 하지 않으므로 그 절반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많는 저술가와 연사(演士)들이 여기에 실패한다. 마음껏 먹은 다음에 독서와 연구 또는 저술 등의 일에만 열중하고 육체적 운동을 하는데는 시간을 쓰지 않는다. 그 결과로 사상과어휘가 자유롭게 흘러나오지 않는다. 그들의 문장과 말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느데 필요한 힘과 압력을 가지지 못한다. 그리하여 그들의 힘들인 작품에는 활력이 없고 효과가 없어진다. 중요한 책임을 담당한 사라들 특별히 영적관계의 수호자가 된 사람들은 예민한 감정과 민활한 관찰력을 가진 자들이라야 한다. 누구보다도 그들은 음식에 절제하여야 한다. 기름지고 사치한 음식물은 그들의 식탁 위에서 발견되지 않아야 한다.

책임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매일 중대한 결과가 따르는 결정을 하게 된다. 때때로 그들은 신속히 판단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이것은 엄격한 절제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만이 성공적으로 해 낼 수 있는 일이다. 이지(理智)는 체력과 지력을 적당히 조절하는 조건 아래서 강화된다.

영양소와 두뇌작용
두뇌작용은 먹는 것으로 좌우된다. 두뇌에 사용되는 에너지원은 당질이며, 당질이 에너지로 사용될 때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짝을 맞추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해야 하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 부속 영양소들 중 한 가지라도 빠지면 두뇌작용의 민활성과 정상작용이 차질을 가져온다.

음식을 이것저것 과식했을 때는 여분의 영양소들이 지방을 합성하고 지방은 두뇌 에너지로 쓰이지 못할 뿐 아니라 혈관을 막는다. 과식으로 과다 발생된 활성산소도 두뇌작용에 방해가 되며, 과식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대사시키기 위해서는 두뇌의 활력이 음식물 처리로 몰리게 되어 두뇌 작용이 둔화될 수밖에 없다.

Signs . 1897. 9.1
212. 심지어 건강에 유익한 음식일지라도 먹는데 부절제 하는 것은 신체 조직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것이며 정신적, 도덕적 기능을 둔하게 할 것이다.

213. 거의 모든 인간 가족들이 신체 조직이 요구하는 것보다도 더 많이 먹는다. 이 과식한 음식은 부패하여 더러운 물질이 된다. 비록 간단한 음식일지라도 만일 살아있는 기계가 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음식을 위장에 넣으면 이 여분의 음식은 짐이 된다. 신체 조직은 그것을 처리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 기울인다. 이 가외의 활동은 피로감을 일으킨다.

계속적으로 먹는 어떤 이들은 이것을 기력이 쇠잔한 배고픈 느낌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것은 소화 기관의 과로한 상태로 말미암아 기인되는 것이다.

(단순하고 건강적인 음식이라도 과식할 경우의 영향 . 33. 1571)


“포식” 의 대가
체력은 저항 없이 참을 수 있기만 하면 남용을 견딘다.
그러나 그가 당하는 고통스러운 짐들과 잘못된 대우를 떨쳐버리려고 일어나서 강력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면 두통과 오한과 열이 나며, 신경질, 마비 등 너무 많아 열거하지도 못할 다른 여러 가지 불행들이 나타난다. 먹고 마시는데 대한 그릇된 행습이 건강을 파괴하며, 아울러 향기로운 생애를 파괴한다. 오, 그대는 신체에 열이 나게 하고, 식욕을 잃으면, 단잠을 잃는 희생을 치루면서 그대가 ‘포식’이라고 부르는 음식을 얼마나 여러 번 사먹었던가! 음식을 즐기지 못하고 잠 못 이루는 바, 고통스러운 시간들 - 이 모든 것이 입맛을 만족하게 하는 한 끼의 식사 때문이 아니었던가!

수많은 사람들이 저들의 타락한 식욕에 탐익하고 있으며, 그들이 말하는 대로 소위 포식을 해왔다. 그 결과로 열이 나거나 혹은 다른 급성 질병과 필연적인 죽음을 초래하여 왔다. 그것은 막대한 값으로 산 즐거움이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자살자들은 친구들과 목사에게 칭찬을 받아왔고, 죽을 때에 하늘로 직접 옮겨진다고 하다. 어쩌면 그렇게 생각할까! 대식가(大食家)가 하늘에 가다니!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절대로 하나님의 금도성 진주문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은 계속적인 극기와 희생의 생애를 사셨던 귀하신 구세주이시며, 고통당하시는 갈바리의 사람이신, 예수님의 우편에 높임을 받지 못할 것이다. 더 나은 생애 곧 불멸의 유업에 참여할 수 없는 이와 같은 무가치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저정된 한 장소가 있다. 그곳은 !!!


MS. 93. 1901
221. 주님께서는 나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위에 너무 많은 음식을 넣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과식으로 자신을 불편하게 하며 그 결과 종종 질병이 생긴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이러한 벌을 주신 것이 아니다. 그들이 그것을 자초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고통이 범법의 결과라는 것을 그들이 깨닫게 되기를 바라신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빨리 먹는다. 또 다른 이들은 서로 맞지 않은 음식을 한 끼에 먹는다. 만일 남녀들이 저희가 위장을 괴롭힐 때는 영혼을 얼마나 괴롭게 하는지, 또한 위장을 학대하면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수치를 당하시는지 기억만이라도 한다면 위장의 건전한 작용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위에 여가를 주면서 그들은 용감하게 극기하는 자가 될 것이다. 식탁에 앉아 있는 동안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먹고 마시므로 의료선교 사업을 할 있다.

필요이상으로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소화기관에만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다. 몸의 필요에 쓰이고 남은 영양소들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된다.

지방과 당질의 과잉은 비만 →고지혈증→지방간→간경화
↘ 동맥경화 →심장병

단백질의 과잉섭취는 뇌신경작용 둔화 →성격이상, 간과 심장에 부담을 주어 나이보다 더 노화된 간과 신장에 고통과 죽음에 이르는 질병이 된다.

채식을 한다면서 두부와 콩과 견과류를 필요이상 많이 먹는 것도 건강을 해치는 일이다. 특히 두부는 농축된 고단백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양념과 두부 한 모를 다 먹었을 때는 몸에 필요한 단백질의 2~3배를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주 해로울 뿐 아니라 다른 영양소들과 함께 분산되어 있지 않고 농축된 단백질로 위장에서 단백질 소화 효소와 위산을 급속히 분비시켜 소화 작용에 부담이 된다.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므로 항상 필요한 음식만 필요한 만큼 배가 부르지 않도록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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